제32회 한국가톨릭매스컴대상 공모
제32회 한국가톨릭매스컴대상 공모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위원장 옥현진 주교)는 2022년 12월 7일, 제32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시상식을 갖기로 하고, 후보 작품을 2022년 10월 15일(토)까지 공모한다.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은 매스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통하여 정의와 평화, 사랑 등 인간의 보편적 가치를 드높인 작품이나, 인물을 격려하는 한국 가톨릭교회의 언론상이다.
공모 부문은 1) 신문, 출판 부문, 2) 영화, TV 부문, 3) 라디오, 인터넷 부문, 4) 가톨릭 교회의 교구, 수도회, 개인의 출품 부문이다.
공모할 작품은 2021년 10월 16일부터 2022년 10월 15일까지 제작, 발표한 작품으로 한다.
심사는
1)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에 따른 사랑, 평화, 정의, 윤리 등 복음적 가치 제시
2) 가시적인 결과나 업적 등으로 사회에 기여한 정도
3) 출품작의 질적 완성도를 기준으로 한다.
엄정한 심사 후 각 부문별로 부문상을 시상하며, 부문상 중 최고의 작품에 ‘대상’을 수여한다. 필요에 따라 ‘특별상’을 수여할 수 있다.
상금은 대상 5백만 원, 부문상과 특별상은 각 3백만 원이다.
공모 안내문과 양식은 주교회의 홈페이지(https://www.cbck.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우편이나 메일로 접수한다.
접수처
우편: 04918 서울 광진구 면목로 74,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
메일: mscm@cbck.or.kr
문의: ☎ 02-460-7626
2021년 제31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은
▲ 대상: KBS 기후변화 특집 <지구의 경고-100인의 리딩쇼> 2부, ‘지구, 우리 모두의 집’ (KBS 신재국 프로듀서, 고정훈 프로듀서, 이정수 책임프로듀서, ㈜허브넷 김선우 프로듀서, 김소현 작가),
▲ 신문출판 부문상: 경기일보, 76년 만에 되찾은 웃음, 원폭피해자 2·3세대 지원 이끌어내다(경기ON팀 이호준, 최현호, 김승수, 채태병, 이광희, 윤원규 기자),
▲ 라디오인터넷 부문상: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개국 25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1996년 그 후, 다시 유죄!’(김선균 부국장, 양복순 PD),
▲ 특별상: 고행(苦行)(구자경 교사, 호서고등학교 영화창작동아리 <흰바람벽>),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 콘텐츠(당진시청)이 수상하였다.
※ 첨부: 제32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공모 안내와 후보자 추천서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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