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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상임위원회 2022년 12월 6일 회의 결과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12-12 조회수 : 1444

주교회의 상임위원회 2022년 12월 6일 회의 결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상임위원회는 2022년 12월 6일(화)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회의를 갖고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1. 주교회의 천주교용어위원회 총무로 주교회의 사무국장 신우식 토마스 신부(원주교구, 2002년 사제 수품)를 임명하였다.  


2. 주교회의 순교자현양과 성지순례사목 위원회 총무로 이찬우 타대오 신부(대구대교구, 2006년 사제 수품)를 임명하였다(3년 임기). 


3. 2023년 1월 7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주교회의 엠마오연수원 원장 김석태 베드로 신부(대전교구, 1993년 사제 수품)의 연수원 원장 연임을 승인하였다(3년 임기). 


4.  세계주교시노드 제16차 정기총회 아시아 대륙회의[2023년 2월 23일(목)-27일(월), 태국 방콕]에 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와 함께 참석할 한국 주교회의 대표로 주교회의 사무국장 신우식 신부와 정봉미 마리 유스티나 수녀(노틀담 수녀회)를 선임하였다. 한편, 아시아 대륙회의를 준비하고 있는 아시아주교회의연합회(FABC) 중앙사무국은 「대륙별 단계 작업 문서」(Working Document for the Continental Stage)에 나오는 질문들에 대한 각 교구의 답변을 바탕으로 한국 교회 종합 의견서를 작성하여 2023년 1월 15일까지 제출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주교회의 사무처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팀을 구성하였고, 2022년 12월 27일(화)-28일(수) 회의를 개최하여 한국 교회 종합 의견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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