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주교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공모
한국 천주교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공모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위원장 옥현진 대주교)는 제33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작품을 2023년 10월 15일(주일)까지 공모한다.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은 매스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통하여 사랑과 평화, 정의, 인권, 윤리 등 인간 존엄의 보편적 가치를 드높이고, 건전한 언론 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방송, 신문, 출판, 영화, 인터넷 등 매스커뮤니케이션 작품이나 인물을 격려하는 한국 가톨릭교회의 언론상이다.
공모 부문은 1) 신문, 출판 부문, 2) 영화, TV 부문, 3) 라디오, 인터넷 부문, 4) 가톨릭 교회의 교구나 수도회 출품 부문이다. 공모 작품은 2022년 10월 16일부터 2023년 10월 15일까지 제작, 발표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심사는 1) 사랑, 평화, 정의, 인권, 윤리 등 인간 존엄의 보편적 가치 제시 2) 가시적인 결과나 업적 등으로 사회에 기여한 정도 3) 출품작의 질적 완성도를 기준으로 한다. 심사 후 각 부문상을 선정하고, 부문상 중 최고의 작품에 ‘대상’을 수여한다. 필요에 따라 ‘특별상’을 수여할 수 있다. 상금은 대상 5백만 원, 부문상과 특별상은 각 3백만 원이다.
공모 안내문과 양식은 주교회의 홈페이지(http://www.cbck.or.kr)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우편이나 메일로 2023년 10월 15일까지 제출하여야 한다.
우편: 04918 서울 광진구 면목로 74,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
메일: mscm@cbck.or.kr 문의: ☎ 02-460-7626
2022년 제32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 대상은 ▲ 대상: GPS와 리어카: 폐지수집노동 실태보고서(KBS대구방송총국, 김도훈, 백재민, 이종환, 박진영 기자) ▲ 출판부문상: ‘김대건, 조선의 첫 사제’(이충렬 작가), ▲ 인터넷부문상: 가톨릭평화방송, ‘대한난민 정착기’(백영민 기자 외)가 수상하였다. ▲ 특별상은 한겨레신문사, ‘코로나로 빼앗긴 삶’(박준용 기자 외)과 우리 곁에 왔던 성자,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김수환 추기경 이야기(서교출판사)이 각각 수상하였다.
※ 첨부: 제33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공모 양식, 추천서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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