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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상임위원회 2024년 9월 10일 회의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4-09-25 조회수 : 434

주교회의 상임위원회 2024년 9월 10일 회의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상임위원회는 2024년 9월 10일(화)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회의를 갖고 다음과 같이 결정하였다.


1. 주교회의 교육위원회의 ‘2022 개정 교육 과정에 따른 종교 교과서 개발 사업’ 결과물인 종교 교과서 “삶과 종교”의 원고(주교회의 2023년 추계 정기총회 승인)가 심의 기구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으로부터 2024년 8월 27일 인정 도서 승인과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음을 확인하였다. 


2. 주교회의 2024년 추계 정기총회 연수 주제로 ‘시노드를 위한 한국 교회 본당 사제 모임’을 선정하고, 노우재 신부(부산교구)를 강사로 초대하여 2024년 9월 2일(월)-4일(수) 왜관 성 베네딕도 문화 영성 센터에서 열렸던 본당 사제 모임 등에 관하여 듣기로 하였다. 


3. 교황청 홍보부의 요청에 따라, 세계주교시노드 제16차 정기총회 제1회기 「종합 보고서」에서 제기된 ‘디지털 환경에서의 선교’(제17장)와 관련된 질문에 대하여 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가 작성한 답변을 제출하였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주교대의원회의 사무처에서 제2회기(2024년 10월 2-27일)를 위한 「의안집」(Instrumentum laboris)과 ‘자주 묻는 질문’(FAQ)을 보내와 이 문서들의 우리말 번역문을 배포하였다. 


4. 교황청 복음화부에서 2025년 희년 예식서(개막·폐막 예식과 미사 고유 기도문·독서 등 수록)를 보내왔고, 우리말 번역문(주교회의 전례위원회 번역)을 교황청 경신성사부의 추인 절차를 밟은 후 배포할 계획임을 확인하였다. 

5. 세계주교시노드 제16차 정기총회 제2회기를 위한 준비, 2027년 세계청년대회 준비, 사목 문서 수정안 심의, 방유룡 레오 신부 시복 추진에 관한 논의, 전국 단체 회칙 개정안 심의 등 주교회의 2024년 추계 정기총회에서 다룰 주요 안건 목록을 확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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