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제도에 관한 Q&A 카드뉴스 제작과 공개
사형제도에 관한 Q&A 카드뉴스 제작과 공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사형제도폐지소위원회(위원장 김선태 요한 사도 주교)는 사형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하여 Q&A 형식으로 기사를 만들어 가톨릭 신문에 10회에 걸쳐 연재하였습니다.
그 내용을 토대로 카드뉴스를 제작하고, '사형제도 왜 폐지되어야할까'라는 주제로 총 7회에 걸쳐 주교회의 홈페이지 내 '사형제도폐지 특별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번 카드뉴스 시리즈는 사형제도와 관련된 다양한 쟁점과 질문을 다루며, 이를 통해 사형제도의 문제점을 알리고 생명 존중의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되었습니다. 각 카드뉴스는 독자들이 사형제도에 대해 깊이 고민할 수 있도록 간결하고 명확한 정보와 관점을 제공합니다.
카드뉴스 주요 내용
[사형제도 Q&A①] 사형제도가 있어야 흉악범죄를 막을 수 있지 않나요?
[사형제도 Q&A②] 사형제도 폐지는 가해자 인권만 생각하는 것 아닌가요?
[사형제도 Q&A③] 유족들이 사형을 바라지않나요?
[사형제도 Q&A④] 국민 대다수가 사형제도를 존치하자 하면, 사형제도를 존치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사형제도 Q&A⑤] 사형제를 폐지하지 말고, 지금처럼 사형 집행만 하지 않으면 어떨까요?
[사형제도 Q&A⑥] 사형제도에 대하여 종교에서는 어떻게 이야기하나요? 특히 천주교의 입장이 궁금해요.
[사형제도 Q&A⑦] 사형제도 폐지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나요?
각 카드뉴스에는 QR코드가 포함되어 있어, 스캔 시 해당 주제를 다룬 가톨릭신문 기사로 연결됩니다. 또한 특별페이지에서는 그동안의 사형제도폐지소위원회의 활동 내용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고사유를 간단히 작성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