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매일미사』 표지 그림 공모 요강
2023년도 『매일미사』 표지 그림
공모 요강
“보시니 좋았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는 2023년도 『매일미사』 표지 그림으로 사용할 작품을 공모합니다.
미(美)는 창조주께서 예술가에게 ‘예술적 재능’을 선물로 주시면서 부여하신 소명입니다(성 요한 바오로 2세, 「예술가들에게 보내는 서한」, 3항 참조). 그 가운데 성미술은 인간 재능의 가장 고귀한 표현의 정점으로, 그 본질상 하느님의 무한한 아름다움을 지향하고, 인간 정신을 경건하게 하느님께 돌리며, 하느님을 찬미하고 현양하는 데 이바지합니다(전례 헌장, 122항 참조).
『매일미사』의 표지 그림이, 신자들의 신심을 키우고 하느님을 찬미하는 거룩한 도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작가 여러분의 적극적인 응모를 부탁드립니다.
1. 응모 자격과 조건
- 만 19세 이상의 작가
-『매일미사』의 표지 그림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평면 작품(회화, 벽화, 모자이크, 유리화, 판화 등)
- 기존 발표 작품과 미발표 작품을 포함한 작가의 모든 작품
2. 작품 내용과 구성 및 규격
- 성월과 전례력 등을 고려하여 열두 달에 적합한 작품
- 『매일미사』의 크기(46판, 128×189㎜)를 감안한 작품
- 열두 달에 해당하는 12개 작품을 1세트로 구성(1인 2세트까지 응모 가능, 팀 응모 불가)
- 첨부되는 그림 파일은 JPG 파일(CMYK 모드), 작품당 1-2MB 내외(150dpi 이상, 선정된 작품은 추후 고화질 이미지 제출)
3. 작품 선정 기준
- 신앙심에 바탕을 둔 예술성이 높은 작품
- 전례의 품위와 거룩함을 더해 주는 작품
- 신자들의 보편적 신심과 감성에 부합하는 작품
4. 응모 방법
- 전자 우편 제출: editone@cbck.or.kr
- 첨부: 1. 공모 요강
2. 제출 양식(① 참가 신청서, ② 응모 작품, ③ 개인 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 응모 작품은 제출 양식(②)에 맞추어 12개의 작품을 월별로 배치하여 작성
5. 일정
- 제출 기간: 2022년 6월 15일(수)부터 6월 30일(목)까지
- 심사: 2022년 7월
- 발표: 2022년 8월 중(개별 통보)
* 별도의 시상식 없음
* 선정 작품은 주교회의 홈페이지에 발표
* 본 기관의 사정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참여 작품의 상황에 따라 발표가 취소될 수 있음
6. 사례
- 선정 작품에 대한 소정의 저작권 사용료 지급: 작품 당 50만 원(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
7. 유의 사항
① 『매일미사』 표지로 선정된 작품은 주교회의 달력 그림으로도 사용합니다.
② 선정된 작품은 추후 고화질 이미지(5MB 이상)로 제출하며, 미제출 시 선정이 취소됩니다(선정 통보 후 5일 이내 제출).
③ 모든 작품의 저작권은 저작자에게 있습니다.
④ 모방, 표절, 지적 재산권, 초상권, 명예 훼손 등 출품작과 관련한 분쟁에 대한 책임은 응모자에게 있습니다(선정 취소와 사례 반환, 인쇄 출판에 따른 손해 배상 등 청구).
⑤ 선정된 작품에 대한 디자인권은 본 기관에 있으며, 필요에 따라 작품의 일부를 수정 또는 변형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⑥ 적합한 작품이 없는 경우에는 작품을 선정하지 않습니다.
⑦ 제출된 자료는 돌려드리지 않으며, 안전하게 폐기합니다.
■ 문의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편집2부
Tel: 02-460-7521, 7567 E-mail: editone@cbck.or.kr
* 심사 관련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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